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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남성 듀오 클론의 강원래가 귀가 중 아찔했던 일화를 전하며, 경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강원래는 12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지인들과 막걸리 한 잔을 즐기는 모습과 파출소에서 경찰들과 훈훈한 인증샷을 남긴 강원래의 비주얼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강원래는 "지인들과 한 잔. 지하철 끊김"이라며 "택시 안 잡혀 택시 잡다 눈물. 경찰에게 도움. 역시 경찰!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아내 김송은 "한 시간 동안 얼마나 추웠을까.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댓글을 썼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에 치이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사진 = 강원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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