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화이트 수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빌리는 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절제된 세련미를 자랑했다. 멤버별 비주얼 합이 돋보이는 유닛컷도 공개됐다. 먼저, 수현은 하람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도회적인 매력을 과시했고, 시윤과 문수아는 데칼코마니 같은 포즈를 취하며 닮은 듯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츠키와 션, 하루나는 각기 다른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빌리는 전작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를 통해 강렬한 록스타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신보 타이틀곡 'EUNOIA(유노이아)'에선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 집중된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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