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가 1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의 ‘트리키’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정훈은 캡 모자를 비스듬히 눌러 쓰고 날렵한 얼굴 선을 자랑하고, 세은 역시 여유 넘치는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유준은 장난감 블록이 널린 책상에 엎드린 채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뽐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헌터는 능숙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예찬은 볼드한 액세서리들로 막내답지 않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미 싸이커스는 SBS ‘더 플레이어 : K-POP 퀘스트’,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 같은 소속사 선배인 에이티즈(ATEEZ)의 월드투어 오프닝쇼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싸이커스가 시니컬한 매력을 가진 ‘트리키’ 버전과 따뜻한 감성의 ‘하이커’ 버전까지, 멤버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 완료하며 데뷔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30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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