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혜리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첫 방송된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혜리, 미연, 리정, 채원, 파트리샤가 함께 '5도 2촌'을 꿈꾸며 강원도 별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나는 스케줄 때문 나중에 합류하기로 했다.
맏언니 혜리는 운전하던 중 눈 쌓인 바깥풍경을 보며 "어렸을 때 이런 마을에 살았다"고 말했다.
"어디 출신이냐"는 리정의 물음에 혜리는 "경기도 광주"라며 "산에 눈 쌓이면 비료포대로 썰매 타고 그랬다. 나는 중학교 때 서울로 올라와서 난 편의점이 뭔지 몰랐다. 진짜 구멍가게 같은 게 있는데 아이스크림 들어오는 날이 있다. 그날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갔다"라고 고백했다.이에 리정은 "언니 리얼 덕선이네요"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고, 혜리는 "덕선인 그래도 도시다"라고 웃어보였다.
[사진 = ENA '혜미리예채파' 방송 화면]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