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12일 첫 방송된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걸스데이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댄서 리정, 르세라핌 채원, 방송인 파트리샤가 함께 '5도 2촌'을 꿈꾸며 강원도 별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나는 스케줄 때문에 나중에 합류하기로 했다.
이날 멤버들은 아무것도 없는 별장에 당황했다. 퀘스트 성공시 획득한 캐시로 물품을 구입해 직접 채워야 넣어야 했다.
우선 배가 고픈 멤버들은 보유한 2000 캐시로 우드 수저, 다회용 그릇, 2구 인덕션, 고급 냄비, 프라이팬 세트, 생수, 라면 4봉지를 구입했다.
그러다 미연은 "이거 먹어본 적이 없는데 먹어볼까 싶다"면서 라면 국물에 파묻혀 있던 다시마를 꺼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ENA '혜미리예채파' 방송 화면]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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