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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둘째를 임신한 세계적 가수 리한나(34)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아카데미 무대를 수놓았다.
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의 주제가 ‘리프트 미 업’을 열창했다.
리한나는 공연을 위해 머리를 풀어헤치고 반짝이는 메탈릭 아이섀도와 피치 립스틱을 더해 레드 카펫과는 다른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페이지식스는 “귀걸이, 팔찌, 여러 개의 레이어드 목걸이 등 140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로 ‘핏’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날 주제가상은 인도영화 ‘RRR’에 돌아갔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2020년 말부터 동갑내기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 첫 아들을 낳았고, 지난 2월 슈퍼볼 공연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사진 = 레드카펫과는 다른 의상으로 오스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 리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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