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이번 대회 세 번째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중국과의 최종전서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8-2로 앞선 5회초 1사 만루서 창롱 수에게 풀카운트서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월 그랜드슬램을 쳤다.
김하성은 체코전서 솔로포만 두 방을 쳤다. 그리고 이날 그랜드슬램까지. 이번 대회 4경기를 치르면서 3개의 홈런을 쳤다. 한국은 22-2로 크게 리드. 5회말을 끝으로 콜드게임 승리가 예상된다.
[김하성. 사진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