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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리버풀 황금기를 이끈 중심이자 2019년에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발롱도르를 놓고 유일하게 싸운 경쟁자였다. 반 다이크는 아주 근소한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이후에도 반 다이크의 위용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반 다이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는 과거 첼시, 토트넘 등에서 선수로 활약한 뒤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슨 쿤디다. 그는 영국의 '토크 스포츠'를 통해 반 다이크를 맹렬하게 비판했다.
그는 "반 다이크는 과대평가됐다"고 정의를 내렸다.
이어 쿤디는 "최근 리버풀은 맨유를 7-0으로 꺾은 후 본머스에 0-1로 졌다. 반 다이크는 일관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 시즌 반 다이크는 수비력이 부족한 모습을 자주 드러냈다. 물론 그는 훌륭한 센터백이다. 반 다이크는 그의 일을 사랑한다. 하지만 실수가 너무 많다. 형편없는 플레이를 할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많은 이들이 반 다이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 센터백 리오 퍼디낸드나, 첼시의 상징적 수비수였던 존 테리와 비교한다. 프리미어리그에 또 다른 전설적 수비수 탄생에 흥분했다. 이에 쿤디는 강하게 고개를 저었다.
쿤디는 "많은 사람들이 반 다이크를 퍼디낸드, 테리와 비교를 한다. 반 다이크는 퍼디낸드와 테리와 같은 진정한 전설적인 수비수들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다. 반 다이크는 그들과 같은 부류에 속하지 못한다. 전설들과는 분명 다르다"고 주장했다.
[버질 반 다이크, 리오 퍼디낸드.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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