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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측근 사망 도의적 책임?…고민정 “이태원 도의적 책임은 누가 지고 있나” 반박

시간2023-03-14 04:32:2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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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정치권에서 이 대표의 ‘도의적 책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 도의적 책임을 누가 지고 있느냐"고 반박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고 의원은 13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비명계 중심으로 이 대표의 도의적·정치적 메시지를 내놔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지금 현 정부에 있는 분들은 그런 도의적 책임을 물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의원은 이 대표의 옛 비서실장으로서 지난 9일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전형수 씨 사건에 대해 "어떻게 수사를 하길래 검찰 특수부 수사를 받기만 하면 이렇게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과거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유사 사례를 나열했다.

그는 2019년 청와대 대변인이던 시절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이 있었고, 그 당시 민정수석실에 있는 행정관이 2019년 12월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다"며 "울산 고래고기 사건으로 뭔가를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울산시장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검찰의) 강압수사들이 있었던 걸로 저희는 추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 이후에 2020년 12월 이낙연 전 대표의 부실장이셨던 분도 옵티머스 관련된 수사를 받던 도중에 역시 또 목숨을 끊은 사고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고 의원은 "여기에 대한 도의적 책임은 누가 져야 되는 건가"라며 "그 당시에 검찰총장은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이었다. 거기에 대한 사과의 말씀은 했던 적이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또 고 의원은 "모든 사람들이 검찰이라는 곳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며 "그게 국민들께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두려움이 있는가. 그게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어 "결과적으로는 이 대표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이러는 것이 아니라 검찰만 들어갔다 하면 이렇게 목숨을 끊는 사례가 이 몇 년만 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 내 친문(친 문재인)·비명(비 이재명)계 인사들 사이에서는 각종 수사와 재판으로 소위 ‘사법리스크’가 현실화 되고 있는 이 대표의 퇴진 요구가 나온 바 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윤영찬 의원은 이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인 고 전형수 씨가 지난 9일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데 대해 10일 페이스북 글을 올려 "대표가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그게 인간이고 그게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 대표 관련된 일로 수사 받거나 고발인이 된 상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고인이 되신 분이 네 분"이라며 "단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버리고, 삶의 이유인 가족을 떠나야 할만큼, 그 분들을 고통에 빠뜨렸던 원인이 대체 무엇이었나"라고 지적했다.

김해영 전 민주당 의원 역시 전 씨 사망을 거론하며 지난 12일 SNS 글에서 "이 대표와 같은 인물이 민주당의 당대표라는 사실에 당원으로서 한없는 부끄러움과 참담함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당이 이재명 방탄을 이어간다면 민주당은 그 명(命)이 다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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