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김민재 영입설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세계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리버풀, 토트넘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최근 맨유와 리버풀 이적설이 있고 토트넘도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김민재는 4300만파운드(약 683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고 맨유, 리버풀, 토트넘은 수비진 강화를 위해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현지 언론은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이 시장가치보다 낮게 책정되어 있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토크스포츠는 '첼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포파나를 영입하는데 7000만파운드(약 1111억원)를 지불했다'고 비교하기도 했다.
영국 HITC 역시 '리버풀과 토트넘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를 4300만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다'며 김민재 영입 경쟁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해설가 대니 머피는 "맨유는 김민재 영입을 원하고 있고 김민재 영입을 위해 1억파운드(약 1587억원)를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민재가 주축 수비수로 활약 중인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22승2무2패(승점 68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노리고 있다.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 26경기에서 16골만 실점해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은 12일 열린 아탈란타전을 마친 후 "김민재는 경기에서 최소 20가지 이상의 놀라운 역할을 한다. 김민재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다. 김민재가 뛰기 시작하면 상대 페널티에어리어에 5초 안에 침투할 수도 있다"고 극찬했다.
[김민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