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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뒤 부작용을 호소한 그룹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의 건강 상태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태근은 현재까지 서울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태근의 아내는 이 매체에 "남편의 뇌 손상이 너무 커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며 정상적인 인지를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지금까지 수억 원에 가까운 치료비와 앞으로 들어갈 치료비 때문에 한 가족의 경제 상황은 파탄이 났다"고 호소했다.
앞서 이태근의 아내는 지난 2021년 12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남편의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주장했다.
당시 이태근의 아내는 "남편이 부스터샷 화이자 백신을 맞고 구토, 두통 ,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에서 수액과 진통제 처치를 받았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며 "응급실에서 뇌 CT상 출혈이 의심된다는 연락이 왔고 지주막하출혈의 원인을 찾을 수 없어 치료방법이나 계획이 없는 상황"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태근의 아내는 "남편이 생사를 넘나들고 있다"며 "26개월된 어린 두 명의 남자 쌍둥이와 하루하루 지옥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태근은 2001년 방영된 '목표달성 토요일'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과 5인조 그룹 악동클럽을 결성해 2002년 정식 데뷔했다.
[사진 = 이태근.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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