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감독·최민수, '돌싱포맨' 출연…'웅남이' 비하인드 공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웅남이'의 박성광 감독과 배우 최민수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전격 출연한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이다. '웅남이'의 박성광 감독과 최민수가 14일 밤 10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웅남이'를 통해 감독 데뷔에 나선 박성광 감독과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최민수가 '돌싱포맨'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다. 영화감독이 오랜 꿈이었던 박성광 감독이 '웅남이'를 연출하기까지 고군분투했던 과정과 캐스팅, 촬영 비하인드 등을 모두 밝힐 예정이다.

특히 '웅남이'에서 국제 범죄 조직의 보스 이정식 역을 맡은 최민수와 현장에서 처음 만난 박성광 감독의 차마 전하지 못한 진심을 최초 고백한다는 전언이다. 남다른 입담으로 '돌싱포맨' 멤버들을 장악한 박성웅 감독과 최민수의 열정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관객들에게 웃음과 액션, 감동을 모두 선사하며 종합선물세트가 될 '웅남이'는 오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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