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카지노' 시즌 2가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 기록을 새롭게 세우며 시즌 1보다 더 높은 흥행 화력을 과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가 공개 첫 주(23/2/21 기준)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대 시청 시간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카지노' 시즌 1이 세웠던 기록을 뛰어넘은 것으로 압도적 화제성으로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카지노' 시즌 2를 실감할 수 있는 결과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포브스, 뉴스위크, 넥스트 샤크 등 외신에서 쏟아지고 있는 폭발적인 관심 역시 '카지노' 시즌 2의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카지노' 시즌 2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2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민회장 살인사건의 강력한 단서를 손에 쥔 차무식(최민식)의 예측 불가한 행보와 함께 정팔(이동휘)과 상구(홍기준)의 변화는 서서히 관계의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작전상 잠시 한국으로 돌아갔지만 그에 대한 수사를 멈추지 않은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의 필리핀 복귀와 행보가 불러올 파장이 예고되어 피날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긴 '카지노' 시즌 2는 15일 오후 4시 7화가, 오는 22일 오후 4시 8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