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만 구독자' 라온,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 발표한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435만 구독자를 보유한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이 15일 첫 번째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 ‘♡Like Like♡ (Prod. Giga & TAK)’를 발표한다.

‘♡Like Like♡ (Prod. Giga & TAK)’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멜로디와 라온만의 통통 튀는 창법이 녹아든 곡이다. 매력적이고 중독성 있는 리듬의 EDM 장르다.

곡 작업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NCT127, 러블리즈 등 대표 K팝 아이돌 음악을 프로듀싱한 TAK(탁)과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 흥행 주역 Ado(아도), J팝 시장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Reol(레오루) 등과 작업해온 프로듀서 Giga(기가)가 협업했다. 특히 스튜디오 속 크리에이터 라온을 넘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특급 카메오도 출연한다.

라온은 약 435만 명의 구독자와 누적 조회수 약 11억 회라는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 OST에 참여한 글로벌 메가 크리에이터다. 지난 2021년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시장에 데뷔한 이래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액셀러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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