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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 있었지만" 손태진→신성 '불트' TOP7, 뉴트롯 향한 포부 [MD현장](종합)

시간2023-03-14 15:44:11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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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불타는 트롯맨' TOP7이 한자리에 모였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은 이틀 전 프리 선언한 김정근 전 MBC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 TOP7은 각자 맡은 역할을 소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손태진은 "따뜻함을 맡고 있다"라고, 신성은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수현은 "쁘띠를 맡고 있다", 김중연은 "열정퍼포머 담당하고 있다", 박민수는 "비타민을 맡고 있다", 공훈은 "건치미소를 담당하고 있다", 에녹은 "단아함을 맡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경연을 마친 후 근황을 전했다. 손태진은 "너무 감사한 상을 받았다. 발표 직후 모든 게 하얘진 것 같았다. 정신이 들기까지 며칠 걸렸다. 갈라 콘서트도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 정신없이 지냈다. 결승전 끝나고 기억에 남는 건 소속사 직원분들이 서프라이즈 트렁크 이벤트를 해주셨다. 축하를 받아 감사한 자리였다. 해외에서 들어와 계신 부모님과 지방에서 올라온 친척들이 '모두 다 고생 많았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이제야 실감이 나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한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성은 "준비 기간을 포함해 5개월 간의 대장정을 겪고 집에서 했던 무대 영상을 봤다. 아쉬움이 남는 무대도 있었다. 아쉬움과 후련함이 교차됐다. (결승전 후) 집에 갈 때 변화가 있겠지 했는데 똑같은 일상이더라. 피로감 때문에 푹 자고 일어났는데, 동료 가수 한강 씨가 손수 밥도 해줘서 고마웠다. 휴대폰을 보니 지인분들과 친한 동료 가수들의 축하 메시지가 많이 와서 한 분 한 분께 감사 메시지를 보내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미소지었다.

민수현은 "굉장히 정신없이 달려왔고, 모든 걸 쏟아내서 굉장히 후련한 상태다. 아버지가 9년 동안 매니저를 해오셨기 때문에 매 경연마다 데려와주셨다"며 "대전에 내려가서 처음 발을 들인 노래교실에 가서 에너지를 받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김중연은 "경연 무대 하는 내내 육체적으로 너무 지쳐있었다. '이거 대체 언제 끝나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막상 경연이 끝나니 오히려 공허함이 몰려오더라. 갈라쇼까지 끝내놓고 동네 친구들을 만나 대화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다. 첫 단추 끼웠으니 오늘부터 열심히 달려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박민수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다. 매 경연이 다 행복했다. 타이틀이 '서천의 아들'이다. 3일 전에 서천에 내려가니 뵙는 분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했다. 가는 곳마다 노래를 했다. 인사 드리고 사인해드리고 사진 찍어드리고 노래했는데, 쉬는 것보다 훨씬 좋았다. 이 에너지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달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훈은 "지인분들께서 연락 많이 주셔서 성심성의껏 답장하는 데 시간을 많이 보냈다. 아버지 지인의 식당에 플래카드가 붙어있었다. 사인도 해드리려고 직접 사인지를 500장 구매했는데, 그게 다 동날 만큼 사인하고 싶다"면서 "치열했던 경연이 끝났다는 게 개운하면서도 믿기지 않는다. 사실 긴장감과 조급함이 중독성이 있더라. 그래서 경연이 끝나지 않았으면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에녹은 "마음에 짐이 있어서 먼저 결승전 무대를 끝내자마자 대학로 공연장에 후배들을 만나러 갔다. 3월 쯤 참여하기로 했던 공연이 있었는데, 제가 몸이 안좋기도 했고 물리적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됐다. 그때 참여하지 못하게 돼 폐를 끼쳤다. 물론 그분들은 응원해주셨다. 끝나자마자 가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었다. 경연이 끝나고 시간이 되자마자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고백했다.

손태진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다. '팬텀싱어'에 이어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우승을 거머쥔 손태진은 "감사한 순간이었다. 제가 1위를 하는 것은 전혀 예상 못했다. 결승 1차, 2차 결승전에 올라간 순간부터 너무 행복했다. 즐길 일만 남았다 생각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할지, 힘이 되는 건 응원이라고 생각한다. '손태진 표 트롯', '손태진이 장르다'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그것에 맞게 연구하고 공부하려고 한다. 트롯 선배님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입장이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음악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서도 답했다. 손태진은 "크로스오버그룹으로 활동해서 약간의 오해가 있을 수 있겠다 했다. 제가 성악 전공이라고 해서 성악만 했던 건 아니다. 이전에도 가요, 트로트를 커버하고 다양한 편곡을 해 제 스타일로 음악을 해왔다. 앞으로 그런 벽을 세우는 것보다 한국 가요가 얼마나 아름답고 의미가 있는지, 전파하는 목소리로 활동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상금 6억원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생각을 정말 안해봤다. 일주일밖에 안됐다. (1위를) 예상이라도 했으면 그런 생각을 했을 텐데, 꼭 한 번 하고 싶은 건 톱7외에도 정말 많지만 동료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휴식을 갖자고 했다. 대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황영웅은 상해 전과,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 등의 여러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사과하고 '불타는 트롯맨'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날 황영웅의 하차에 대해 언급됐다. 최종 1위를 한 손태진은 "경연에 임하면서 이런 저런 일들도 있었지만 경연자들 입장에서는 더 집중해서 각자의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 게 우선이었다. 그만큼 더 서로 의지가 됐어야 했고, 그러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TOP7은 송가인, 임영웅 등 트롯 스타에 이어 뉴트롯 시대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신성은 "송가인, 임영웅이 잘 된 모습에 기뻤다. 지금은 그 분들이 있었기에 탄탄하다고 생각한다. 그분들이 만든 자리를 부가해야 할 것이다. 트롯이 오랫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뉴트롯 시대를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수현은 "경연을 하면서 기존에 해왔던 색깔을 접어두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대중분들이 좋아해주셨다. 정통 트롯도 하지만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했을 때 좋아하신다고 생각했다. 뿌리는 가져가되 열심히 노래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중연은 "임영웅 형, 이찬원 친구, 영탁 형에게 영감을 많이 받는다. 배울 점이 많다. 그 분들의 영상도 계속 볼 생각이다. 한없이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김중연 되겠다"고 전했다.

박민수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 목이 안나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하려고 한다"라며 열정을 드러냈고, 공훈은 "트롯 열풍의 주역이 되어주신 분들께 감사한다. 그래서 저도 이 자리에서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트로트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저를 보면서 '저렇게 좋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되는 게 저의 목표"라고 밝혔다.

오는 4월 29일과 30일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손태진은 "4월 투어가 기대가 된다.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은 다르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했고, 김중연은 "콘서트의 매력이라 하면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모습의 카피본이지만, 현장감에서 느끼는 감동은 몇 배다. 스페셜 무대도 많이 할 거다. 저는 퍼포먼스를 중점적으로 보여드리는 역할이다. 밝은 에너지를 전달드릴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신성은 "7명의 개성이 다 다르다. 오시는 분들께서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예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 = 크레아스튜디오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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