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소변 넘치는' 맨유 홈구장 OT...화장실 악취 진동→구단주 뭐하나?

시간2023-03-14 17:00:02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메가클럽’ 맨유 홈구장에서 악취가 진동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가 몸살을 앓고 있다. 시설은 노후화되고 있는데 구단 측에서 보수 공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급기야 화장실이 배설물로 넘쳐흐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환경이다.

14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올드 트래포드 남자 화장실 현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졌다. 이 남자 화장실의 주황색 바닥에는 거품이 낀 액체가 가득했다. 관중들의 소변이다. 하수관이 역류한 탓에 소변이 바닥을 흥건하게 적셨다.

심지어 소변기 시설도 열악하다. 1인용 소변기가 아니라 여러 명이 동시에 소변을 보는 재래식 소변기가 설치되어 있다. 2023년에 이런 소변기를 사용하는 곳은 극히 드물다. 경기장 보수가 얼마나 안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올드 트래포드는 1910년에 현재 위치에 들어섰다. 처음에는 지금과 같은 규모가 아니었다. 맨유 구단이 100년 이상 명성을 이어오면서 수십 차례 확장 및 보수 공사를 했다. 그 결과 74,310석이 마련된 영국 최대 규모 중 하나의 경기장으로 거듭났다.

이곳은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유로 1996, 2012 런던 올림픽 개최 경기장이다. 2002-03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개최지였고, 2000년, 2013년, 2022년 럭비 리그 월드컵 개최지였다.

별칭은 ‘꿈의 구장’이다.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뛰어보고 싶은 곳,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바비 찰튼, 데니스 로,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축구 레전드들이 오랫동안 홈구장으로 쓴 곳이다. 박지성도 이곳을 누볐다.

정작 내부 시설은 역사와 명성에 걸맞지 않다는 비판을 받는다. 맨유 팬들은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을 삿대질한다. 맨유 팬들이 홈경기마다 외치는 ‘글레이저 퇴진(Glazers Out)’ 운동에 힘이 실린다.

2000년대 중반 맨유를 인수한 미국의 스포츠 재벌 말콤 글레이저 가문은 20년 가까이 맨유를 운영해오고 있다. 기대와 달리 실망만 남겼다. 빚을 내서 인수하는 ‘차입 매수’ 형식이었기에 맨유의 천문학적인 수입은 구단주 가문의 빚과 이자를 갚는 데 쓰였다. 이 때문에 영국 현지에서는 카타르 자본이 맨유를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드 트래포드 화장실과 전경. 사진 = 트위터·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