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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40살이 됐다.
그는 14일(현지시간) 40이라는 숫자가 적힌 케이크 앞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4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의 생일은 4월 20일이지만, 이날 한 회사의 행사에 맞춰 이른 생일파티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세계적 셀럽 패리스 힐튼(42)은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사진 = 미란다 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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