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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尹, 조선 임신부 OO에 죽창 꽂힌 채 죽은 곳서 돈가스가 넘어가겠나” 일갈

시간2023-03-16 03:41:4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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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도쿄 중심가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와 만찬을 할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관동대지진 100주년이 된 올해 도쿄 한복판에서 돈가스 당하시는 한국 대통령을 역사는 어떻게 기록하겠나? 돈가스가 목에 걸리지 않으시겠느냐?”고 비판았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추 전 장관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야마다 쇼지가 지은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에 대한 일본국가와 민중의 책임’이라는 책에 나오는 문구를 인용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책에는 ‘가메이도 고노하시 다리에서 갓 서른 살가량의 조선인 부인의 성기에 죽창이 꽂힌 채 참살당한 사체를 보았다. 그녀는 임산부였다. 차마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어 얼른 돌아왔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야마다 쇼지는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한 학자로, 지난 2003년 ‘간토(關東)대지진’ 당시 재일 한국인 학살 문제를 다룬 책에서 일본 민중의 책임을 거론한 바 있으며, 일본 ‘관동대지진시조선인학살의 국가책임을 묻는 모임’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다.

추 전 장관은 “이것은 1923년 관동대지진 때 일본 시민이 목격한 것”이라며 “저 비극이 목격된 곳은 ‘렌가테이’ 돈가스 식당에서 불과 약 20여 분 거리에 있다. 저곳뿐만 아니라 일본 수도 한복판에서 우리 동포에 대한 일본인의 대학살 만행에 수천 명이 희생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일본국은 이를 철저하게 은폐해왔고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매년 거행되는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에 그전까지 보내던 추도사마저 중단했다”며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은, 1919년 거국적 3.1 독립운동으로 조선의 독립운동의 기세에 크게 놀랐던 일본이 4년 뒤 대지진이 일어나자 의도적으로 조선인에 대한 적대감을 이용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등의 유언비어 유포를 이용하고, 폭동 등의 오보를 유포해 계엄령으로 군대를 통해 직접 학살하거나 성난 일본 군중의 조선인 무차별 학살을 유도한 책임이 있는 것임에도 철저하게 은폐해왔다”며 “지난 3.1 절 기념사도 ‘주권 상실이 세계 변화에 준비 안 된 조상 탓’을 하시다가 하필 관동대지진 100주년이 된 올해 도쿄 한복판에서 돈가스 당하시는 한국 대통령을 역사는 어떻게 기록할까? 돈가스가 목에 걸리지 않으시겠느냐?”고 일갈했다.

한편 만찬장인 렌가테이는 1895년 창업 후 일본식 포크커틀릿인 ‘돈가스’와 오므라이스의 발상지로 알려진 곳이다.

‘렌가테이’가 문을 열었을 당시인 1895년은 ‘을미사변’이 발생한 때이기도 하다.

일본은 1895년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새벽 낭인 집단을 한국에 보내 조선왕후(명성황후)를 살해했다.

사건 당시 서울 현지에서 이를 지휘한 일본측 최고위 인물은 부임한지 37일밖에 안되는 일본공사 미우라[三浦梧樓]였으며, 주요 무력은 서울 주둔의 일본군 수비대이고, 행동대는 일본공사관원, 영사경찰, 신문기자, 낭인 등이었다.

이들은 미우라의 직접 지시하에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을 기습하여, 고종의 왕후인 중전 민씨(1897년 명성황후로 추존)를 참혹히 살해하였다. 그리고 시신은 근처의 숲속으로 옮겨 장작더미 위에 올려 놓고 석유를 부어 불태워 버렸다.

‘을미사변’은 ‘명성황후시해사건’(明成皇后弑害事件)이라고도 부른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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