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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박상아 이어 친모 폭로..."尹 당선 기뻐해" 정치적 발언도

시간2023-03-16 09:13:0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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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두환씨 아들 재용씨와 며느리 박상아씨가 자녀들과 함께 한 모습. /전재용씨 아들 우원씨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씨의 손자 우원씨가 아버지 재용씨와 새어머니인 탤런트 출신 박상아씨에 대한 폭로에 이어 친어머니 최모씨와 정치적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우원씨는 전날에 이어 16일 오전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족의 비자금 의혹과 지인들의 마약 혐의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친모 최모 씨의 암 투병 등 건강상태를 언급할 땐 눈물을 보이기도 한 우원씨는 “전두환 측 사람들의 죄를 제 어머니만큼 잘 아시는 분이 없다. 전재용씨가 박상아씨와 바람 피우는 걸 쉬쉬해주는 대신 최소 수십억이 되는 비자금을 장기간에 걸쳐 받아왔다. 어머님의 입막음을 위해 친가 측에서 어머님께 해를 가할 수 있다. 어머님의 안전을 보호해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제 친모 최ㅇㅇ씨는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을 이용해 비자금 세탁을 해왔다”며 “주변 지인들을 철저히 조사하면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우원씨는 또 자신의 폭로 관련 아버지 재용씨가 “우리 아들이 많이 아프다”는 입장을 내놓은 데 대해 “범죄자들로 인해 피해 본 시민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하나도 없는 전재용씨”라고 비판했다.

이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의 아버지, 민주화운동은 광주 사태, 빨갱이들의 폭동이라고 저에게 가르치던 분”이라며 “할아버지가 진짜로 천국에 있다고 믿는 자다. 제가 정상인가 아니면 이 사람이 정상인가?”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족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 범죄자인 가족을 보호하기 시작하면 사회에 정의는 사라진다. 오직 이 길 만이 그들의 죄를 밝힐 방법”이라며 “욕먹을 각오는 이미 했다. 부모를 버린 패륜아라고 불러달라.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해달라. 저는 그 어느 때보다 침착하다”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현 정부를 비판하며 우원씨 폭로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우려하는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저희 집안이 윤석열씨가 당선됐을 때 기뻐하던 게 생각난다”는 등 다소 정치적 발언도 했다.

우원씨는 재용씨가 두 번째 부인 최모씨와 낳은 둘째 아들이다. 재용씨는 최씨와 이혼 뒤 박상아씨와 재혼해 딸 둘을 낳았다.

2016년 탈세 혐의로 확정된 벌금을 내지 못해 교도소에서 청소하며 벌금을 감액받은 재용씨는 당시 일당이 400만 원으로 알려지면서 ‘황제노역’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2021년 3월 극동방송에 박씨와 함께 출연해 목회자의 길을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원씨는 이번 폭로에서 “제 아버지와 새어머니는 출처 모를 검은돈을 사용해 삶을 영위하고 있다”며 “현재 전재용씨는 미국 시민권자가 되기 위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법 감시망을 벗어나기 위해 현재 한국에서 전도사라는 사기행각을 벌이며 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원씨는 아버지 재용씨가 태양광, 부동산 개발 등 사업에 잇따라 실패했다며 “통장에 29만 원밖에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사업이 가능하냐”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생전 “29만 원밖에 없다”며 추징금을 내지 않은 할아버지를 겨냥한 것이다.

미국 뉴욕의 한 회계법인에 근무 중이라고 밝힌 우원씨는 현재 퇴사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재용씨와 박씨 부부는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두환씨는 1997년 4월 내란, 뇌물수수 등 혐의로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 원을 확정받았으나 미납한 채 사망했다.

전씨 유산의 단독 상속자인 부인 이씨는 추징금에 대한 책임을 피하게 됐다. 채무와 달리 벌금이나 추징금은 상속 대상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검찰은 지난해 추징금 2205억 원 중 1235억 원(56%) 추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씨 측이 추징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지속 반발하고 있지만 공매 및 소송 진행 중인 부동산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추가 책임재산 확보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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