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조은숙은 16일 "아이들과 김치담그고 수육까지. 맛있게도 냠냠 #김치담그기 #소소한행복 #감사"라고 적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커다란 대야에 김치 양념이 담겨 있고, 여러 손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조은숙은 자신의 셀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흰색 셔츠 차림에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인 조은숙으로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표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조은숙은 지난 2005년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당초 조은숙의 남편은 동갑내기로 알려졌으나 2세 연하라는 사실을 지난 2021년 조은숙이 직접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조은숙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제가 생각하는 건, '연하다' 이러면 '4, 5년은 밑이어야 연하지'"라고 너스레 떨면서 "그때 당시 신랑이 저보다 좀 어린 걸 불편해했다. 다른 사람들 시선에도 '연하'라고 하면 위축되고 이러는 것 같아서 그냥 동갑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사진 = 배우 조은숙, SBS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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