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케플러와 두 번째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16일 M2 측은 "케플러와 함께한 두 번째 리얼리티 '케플러너'가 28일 오후 8시 엠넷에서 첫 방송된다. M2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후 9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케플러너'는 케플러를 위해 뛰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케플러의 홍보를 위해 TF팀이 결성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다. 제목 그대로 TF팀(Task Force)에서는 케플러의, 케플러에 의한, 케플러를 위한 발로 뛰는 홍보 전쟁을 시작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케플러 멤버들은 TF팀 직원이라는 부캐(부캐릭터)로 변신해 각자 맡은 업무를 열심히 수행한다. TF팀은 버스 홍보 뿐만 아니라 인기 콘텐츠 제작 미팅 그리고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의 시간까지, 케플러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직접 발 벗고 홍보팀 열혈 업무에 나선다.
실제로 케플러는 4월 10일 새로운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케플러너'의 공개가 컴백 시기와 맞물린 만큼 한층 몰입도를 높이게 됐다.
'케플러너' 제작진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케플러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케플러 두 번째 리얼리티 론칭.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