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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5일 소셜미디어에 “며칠 전 서울에서 이 재능 있는 젊은 친구들과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다! 너무 따뜻하고 친절해서 떠나고 싶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디 해럴슨은 박보검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보검은 환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올렸다. 제니와 리사는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태양도 환하게 웃으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맨 우측은 미국 미네소타주 민주당 하원의원 딘 필립스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박보검과 태양은 YG 관계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해 새 출발을 알렸다.
우디 해럴슨은 ‘쓰리 빌보드’, ‘베놈’ 시리즈, ‘혹성탈출:종의 전쟁’,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나우 유 씨 미’, ‘헝거 게임’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한편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옛날 사진의 고된 배경 속에서 늘 웃고 있었던 우리 엄마, 아빠의 쨍쨍했던 시절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우디 해럴슨 소셜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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