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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쇼플레이가 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4'의 콘서트, 음원, 매니지먼트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쇼플레이는 지난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팬텀싱어4’에 대한 프로그램 음원 유통과 7월부터 진행 예정인 전국투어 콘서트,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매니지먼트까지 맡았다. '팬텀싱어4'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잼과 계약을 체결해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팬텀싱어’는 시즌1을 시작으로 2021년 스핀오프 버전의 ‘팬텀싱어 올스타전’까지 진행하며 팬덤을 확보해온 프로그램이다. 역대 우승자인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은 현재까지도 방송, 음원 발매 및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쇼플레이는 ‘히든싱어7’, ‘두번째세계’, ‘뉴페스타’, ‘뜨거운씽어즈’, ‘싱어게인’ 등 JTBC 인기 프로그램들과 ‘미스터트롯’, ‘불타는트롯맨’, ‘사랑의 콜센타’ 등의 음원 제작을 맡아왔다. ‘싱어게인’, ‘미스터트롯’, ‘불타는트롯맨’ 등 인기리에 방영한 프로그램의 콘서트 및 임재범, 정동원, 이승윤 등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를 다수 제작했다. ‘뉴페스타2022’, ‘리슨어게인페스티벌2022’ 페스티벌까지 기획, 제작한 바 있다. '팬텀싱어4' 종영 이후 상위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 역시 쇼플레이가 JTBC 스튜디오잼과 공동으로 계약을 체결해 맡을 예정이다.
[사진 = 쇼플레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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