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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윤종신(53)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16일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관련 인터뷰가 많지 않은 건 그 행보가 설명이었기 때문. 14년째 한번 되짚고 변화를 가질 때다"라고 적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종신은 "솔직히 이젠 많이들 안 듣고 안 본다. 내 만족으로만 가기엔 넘 고급 취미다"라면서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월간 윤종신'은 2010년 3월 시작으로 윤종신이 매달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이어간 프로젝트다. 윤종신이 직접 노래한 곡도 있으며 프로듀서만 맡고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경우도 많다.
[가수 윤종신. 사진 = 윤종신]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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