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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일본 걸그룹 큐트(℃-ute) 출신의 여배우 스즈키 아이리가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1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스즈키 아이리는 취재진과 짧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소감과 함께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의 초대로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스즈키 아이리는 "사적으로도 놀러 오려고 계속 생각했는데, 이렇게 일로 처음 올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드디어 왔구나 라는 느낌"이라고 첫 방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즈키 아이리는 걸그룹 큐트로 활동하며 큰 사랑받다 2017년 그룹이 해산한 뒤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남다른 미모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해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사진 = 영상캡쳐]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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