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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얼굴의 양쪽을 움직일 수 있게 된 동영상을 공유했다.
짧은 영상에서 비버는 눈을 좌우로 움직이고 눈썹을 치켜들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마지막에는 활짝 웃으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뉴욕 마운트 시나이 병원에 따르면 람세이 헌트 증후군은 귀 주변, 얼굴 또는 입에 고통스러운 발진이 나타난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머리의 신경을 감염시킬 때 나타나며, 때때로 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그는 안면마비 증세로 월드투어를 전격 연기했다. 증세가 호전됨에 따라 월드 투어 재개 소식을 전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저스틴 비버.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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