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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17일 "다급하게 수습 중. 뭘…? 맞추는 사람 천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리를 들고 우월한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몸매 무슨 일이죠? 양말 자국 없애는 거 아닌가요?"라는 지인의 댓글에 "맞습니다. 양말 자국 없애느라 바쁜 스킬. 정답!"이라고 대답했다.
누리꾼들은 "각선미가 너무 해요", "마네킹인가요", "기럭지가 난리 난다는 건 알 수 있겠네요" 등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에서 베토벤과 사랑에 빠진 안토니 브렌타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 다른 뮤지컬 '레드북'에서는 도전심이 강한 작가 지망생 안나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진 = 옥주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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