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온비드에서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를 포함한 697건 928억원 물건을 공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매는 20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주거용 건물은 136건이다. 공매물건은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주요 매각예정 물건은 다음과 같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아파트 △서울 광진구 자양동 단독주택 △경북 성주군 대가면 단독주택 △경남 거제시 사등면 단독주택 △경북 포항시 남구 대도동 단독주택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임야 △강원도 홍천군 서면 임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임야 △부산 금정구 선동 임야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답
캠코 관계자는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캠코]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