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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뉴캐슬 동료 장례식을 '국장'으로 최고 예우한 국가

시간2023-03-18 10:1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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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기성용(FC서울)과 함께 뛰었던 가나 출신 크리스티안 아츠가 지진으로 숨진지 한달만에 영면에 들었다.

아츠는 지난 달 튀르키예를 덮친 강진으로 자신의 아파트가 붕괴되면서 실종됐다. 10여일 만인 지난 2월 18일에 발견됐지만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안타까운 소식에 옛 동료들은 아츠를 추모했다. 가나의 국가대표 동료였던 파티를 비롯해서 기성용도 SNS에 아츠를 추모했다.

지난 달 19일 튀르키예에서 고국 가나로 운구된 아츠는 18일 수도인 아크라에서 약 한달만에 장례식이 열렸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장례식은 국장으로 열렸다고 한다. 가나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이날 장례식에는 가나의 나나 아쿠포아도 대통령을 비롯해서 가나 국가대표팀 동료들, 마지막으로 뛰었던 튀르키예의 하타야스포르 동료, 그리고 수많은 축구팬이 아츠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고 한다. 아츠는 고향인 도고보메에 안장됐다.

아츠의 장례식이 대통령이 참석한 국장(State funeral)으로 열린 것은 가나 국가대표팀에서 65경기 출장했고 2015년 가나가 네이션스컵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츠의 미망인은 장례식에서 “남은 인생동안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죽어서도 똑같이 할 것이다”며 “당신은 혼자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의 일부가 당신과 함께 갔기 때문이다. 당신의 미소, 당신의 사랑을 우리 아이들의 미소에서 본다”고 남편을 애도했다.

아츠는 튀르키예를 덮친 지진의 불운한 희생자였다. 원래 그는 지진이 일어나기 몇시간전 프랑스에 살고 있는 가족을 만나기위해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다.

지진이 일어나기 하루전 아츠는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끈 후 곧장 프랑스로 날아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출발을 앞두고 일정을 취소,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다 지진의 희생자가 됐다.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아츠는 원래 포르투갈의 포르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3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첼시로 이적했지만 1군 경기에는 출장하지 않았다. 에버턴과 뉴캐슬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가지 사우디리그에서 뛰다 9월 튀르키예로 이적했다.

[아츠의 죽음이 알려진 지난 달 18일 그가 처음으로 EPL 유니폼을 입었던 첼시 선수들이 그를 추모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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