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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혜(33)가 절친인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42)을 만났다.
이지혜는 17일 "우런늬 멋찌고 야하고 다해"라고 적고 사진을 대중에게 공유했다.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뮤지컬 의상을 차려입은 옥주현은 한쪽 손을 활짝 펴보이며 윙크를 보내고 있고, 가죽재킷에 모자를 눌러쓴 일상 차림인 이지혜는 옆에서 옥주현을 손으로 가리키며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혜, 옥주현의 각별한 우애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뮤지컬배우 이지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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