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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하영이 식당에서 혼술을 하는 상황에 놓였다.
19일 김하영은 "비흡연자의 쓸쓸함"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함께 식사를 하던 지인들이 흡연을 위해 모두 자리를 비워, 김하영만 덩그러니 홀로 앉아 테이블을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하영이 소주병을 쥐고 혼술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그는 "놀면 뭐해~ 술이나 마시자"라며 쿨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하영은 2004년 MBC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오랜 시간 재연 배우로 활동하며 '서프라이즈 김태희' '서프라이즈 여자 걔' 등의 별명을 얻었다.
[사진 = 김하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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