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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인천 현대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8000만원을 인천 현대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에는 인천경기지역 신협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5260만원이 포함됐다.
지난 4일 인천 현대시장에 큰불이 나 점포 55곳이 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재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신협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협사회공헌재단]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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