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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T 위즈가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와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와 타이어뱅크는 8년 연속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에는 타이어뱅크 박순풍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과 강신혁 kt sports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KT와 타이어뱅크는 2016년 후원 협약 이후 8년째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매년 동반 성장하고 있으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시즌에는 통합 우승의 영광도 함께 했다.
타이어뱅크 박순풍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은 "상호 시너지를 통해 8년 연속 kt wiz와 함께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오늘이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KT 관계자 여러분과 선수단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올해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응원하며,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신혁 마케팅센터장은 "타이어뱅크는 8년간 함께 하며 구단이 성장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감사한 스폰서다. 앞으로도 양 사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된 마케팅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박순풍 타이어뱅크 그룹홍보마케팅본부장(왼쪽)과 강신혁 kt sports 마케팅센터장. 사진=KT 위즈]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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