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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이도현과 조세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패러디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을 맡아 문동은 역의 송혜교과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은 "[동은] 나 받아줘서 고마워요. 당황했죠? [여정] 당연..했죠 어명인데 [여정의 겁 먹은 거친 숨소리] [여정] 망나니는..어명의 이유를 묻지 않아요 [체념하는 숨소리] [깊은 한숨]"이라며 대사도 첨부했다.
무엇보다 이도현은 문동은으로 변신한 조세호와 키스신까지 연출해 충격을 안긴다.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감싼 채 입술을 맞추는 시늉을 하는 조세호와 긴장해 눈을 질끈 감고 어깨가 움츠러든 이도현의 투샷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극한직업이다", "이도현 입술 지켜", "고생했다 여정선배", "조동은 진지해서 더 웃겨", "이도현 어깨 한껏 움츠러든 거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현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더 글로리' 패러디 하는 이도현, 조세호/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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