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지걸스(Z-Girls) 출신 프리얀카가 비욘드이엔티에서 솔로 가수로 새 출발 한다.
21일 비욘드이엔티는 "프리얀카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리얀카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신규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칠 프리얀카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프리얀카의 음반 제작을 맡게 된 씨에테뮤직 측은 "한국과 인도 간 대중문화의 교량이 될 프리얀카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도 출신 최초의 KPOP 가수인 프리얀카는 지난 2019년 2월 아시아 7개국 합작 프로젝트로 결성된 그룹 지걸스(Z-Girls) 멤버로 데뷔, 메인보컬로 활동했다.
이에 비욘드이엔티 배현숙 대표는 "이번에 전속 계약을 체결한 프리얀카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규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인도 현지까지 폭넓은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도 출신 최초 K-POP 가수 프리얀카. 사진 = 비욘드이엔티, 씨에테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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