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MD현장]"얼굴 헷갈려, 번호 적어줘"…클린스만 특별 요청에 번호표 등장

시간2023-03-22 07:00:0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파주 이현호 기자] 축구대표팀이 유니폼이 아닌 훈련복에도 각자 고유의 번호를 새겼다. 처음 있는 일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1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24일에 울산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전, 28일에 서울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공식 훈련이다.

눈길을 끄는 포인트가 있었다. 이날 선수들이 착용한 검은색 훈련복 상의 오른쪽 가슴에 숫자가 적혔다. 이전 사령탑인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는 못 보던 장면이다.

번호의 의미를 쉽게 유추할 수 있었다. 주장 손흥민은 훈련복에 숫자 7을 달았고, 김진수는 3번, 황의조는 16번, 조규성은 9번, 황인범은 6번을 적었다. 이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유니폼 등번호와 동일한 번호를 각자 훈련복에 새긴 것이다.

훈련복 변화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이 직접 요청한 사안이다. 감독과 코치가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선수단 파악이 완벽하지 않다”면서 “선수 얼굴과 이름을 효율적으로 외우기 위해 훈련복에도 번호를 적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의 적극적인 자세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은 독일 및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출신이다. 유럽 출신인 이들이 볼 때 외모만으로 한국 선수를 구별하기 어려워서 ‘넘버링’을 한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A매치 2연전에서 사용할 등번호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착용한 훈련복에 적힌 번호만으로 파악이 가능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등번호 없이 예비 선수로 뽑혔던 오현규는 26번을 배정받았다. 나머지 선수들은 자신들이 즐겨 쓰던 번호를 이어받았다.

만약 등번호가 바뀌는 변수가 발생하면 어떡할까. 축구협회 관계자는 “훈련복 가슴에 적힌 숫자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티커로 붙인 것이다. 혹시라도 등번호가 변경되면 직접 떼서 다른 번호를 부착할 수 있다”며 클린스만호 1기에 도입된 새 시스템을 들려줬다.

[축구대표팀 단체 훈련.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