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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22일 "쉴 때도 간격 맞춰 쉬는 13년 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남주도 "그냥 앉아서 쉬는데 자리 간격 무슨 일?"이라며 연습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정확히 간격을 맞추어 앉아 있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에이핑크는 오는 4월 5일 미니 10집 '셀프(SELF)'로 컴백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디 앤 디(D N D)'와 수록곡 '윗챠(Withcha)', '미, 마이셀프 앤 아이(Me, Myself & I)', '캔디(Candy)', '나만 알면 돼'까지 총 5곡이 실린다.
[컴백을 앞둔 그룹 에이핑크 멤버들. 사진 = 정은지, 김남주]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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