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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한국청년회의소에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제작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은 성범죄·아동유괴 등에 대비해 대처법을 익히고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MG새마을금고재단과 한국청년회의소는 2019년부터 아동복지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을 지원해 왔다. 전국 33개 지역에서 1만6000명 이상 아동이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을 관람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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