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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저녁 만찬을 함께 했다.
21일 도경완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우리집에서 밥먹는 준호.." 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푸짐한 해산물 한상을 차려놓고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까지 네 사람이 식탁에 둘러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들 부부의 집을 자주 방문하는 듯한 손준호의 젓가락질 포즈가 익살스럽다.
이에 손준호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일주일에 두번"이라고 재차 언급하며, 민망하다는 듯 손으로 두 눈을 가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최근 이혼설 등 유튜브발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렀다.
[사진 = 도경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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