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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영어권 TV 프로그램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너의 모든 것 시즌4'(YOU4) 파트2의 6,406만 시청시간 비교했을 때도 약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너의 모든 것 시즌4'(YOU4) 파트2는 지난 9일 공개 이후 시청률이 급격히 하락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더 글로리'의 파트 2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신드롬을 일으켰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스릴러 ‘자백의 대가’를 선택했다.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는 극 중 미술 교사 ‘안윤수’ 역을 맡는다. 소소한 행복을 꿈꾸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인물이다.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 '모은'을 연기할 예정이다. 모은은 안윤수에게 새로운 삶을 내보이는 캐릭터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어떤 케미를 이루어낼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 넷플릭스, 버라이어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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