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팬암 코리아가 친환경 재생 원사를 사용해 만든 ‘블루 아이스’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팬암은 첫 세계 여행을 시작했던 항공사 이름으로 에스제이 그룹이 지난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론칭했다. 캉골, 캉골 키즈, 헬렌카민스키, LCDC도 전개하고 있다.
남극 아이스 활주로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아이스’ 컬렉션은 지구 온난화 여파로 얇아지고 있는 얼음에 대한 경각심 고취하고 ‘블루 아이스를 지켜줘’ 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컬렉션 메인 반팔 티셔츠 제품에는 안쪽 면에 100%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원사인 ‘쿨맥스 에코메이드’를 사용했다. 흡한속건에 탁월하며 항균▲소취 기능을 더했다.
팬암 관계자는 “2023년 S/S 시즌 제품으로 선보인 블루 아이스 컬렉션은 팬암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활용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며 “여기에 한층 더 스포티한 무드를 보여주기 위해 레귤러 핏 외에도 크롭, 와이드 핏 제품과 다양한 블루 톤 반바지를 함께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사진 = 팬암 코리아]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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