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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보이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본명 정병희·35)의 아내이자 배우 최예슬(29)이 층간 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최예슬은 22일 "고요하고 한적한 제주 생활이 망쳐지고 있다"라면서 "예쁜 내 집이 지옥처럼 변해가고 있다. 나도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하루 종일 쿵쿵인데 녹음만 하면 멈추는 매직)"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반드시 언젠가 너희도 나처럼 망가지기를. 너희도 고쳐지지 않는 위층 만나 하루 종일 지옥을 맛보기를"이라며 "어쩜 인간이 저렇게 부산스러울까. 온 맘 다해 증오해 ^^"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지오, 최예슬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작년 10월 지오는 최예슬과의 제주 살이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제주 살이를 1년 더 연장했다는 근황을 알렸다.
[남편 보이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와 제주 살이를 하고 있는 배우 최예슬. 사진 = 최예슬]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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