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뮤지컬, 실수 걱정에 힘들었지만…안 되는 건 없더라" [화보]

22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영재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재는 촬영장에서 세련되면서도 신사적인 모습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12일 싱글앨범 '얼 데이(Errr Day)'를 발매한 영재는 "좋아하는 사람을 마주할 때 떨리는 감정을 봄의 설레는 마음으로 담아낸 곡으로 팬들도 대중도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남자의 이야기"라고 곡을 설명했다. 특히 보컬에 신경을 썼다며 귀 기울여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라디오 DJ와 뮤지컬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영재는 "처음 뮤지컬을 할 때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실수할까 하는 걱정에 힘들었지만, 역시 열심히 연습하면 안 되는 건 없더라. 그 후부터는 한 공연 마칠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에 뮤지컬에 흥미를 느껴 뮤지컬을 최대한 많이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 사진 = 싱글즈]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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