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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넷플릭스 '길복순' 팀이 나영석 PD와 만난다.
22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길본순' 팀이 '출장 십오야'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촬영을 마쳤으며 편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도연, 설경구 외 출연진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장 십오야'는 각종 행사, 체육대회, 촬영장 등 장소불문 게임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나PD가 달려가는 예능배달서비스. 앞서 하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는 물론 디즈니+ '카지노', 티빙 '내과 박원장', tvN '서진이네' 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길복순' 팀이 '출장 십오야'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 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전도연)이 회사 MK ENT.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오는 31일 공개된다.
[배우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구교환 출연의 '길복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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