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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고딩엄빠3'에서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가수 코드 쿤스트 닮은꼴 부부가 출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K-STAR '고딩엄빠3' 10회에는 19세에 고딩엄빠가 된 20세 동갑내기 부부 김이슬·전준영이 등장했다.
이날 김이슬, 전준영 부부 등장에 MC 하하 등 출연진은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 "진짜 선남선녀 커플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이슬, 전준영 부부는 '고딩엄빠3' 출연 이유에 대해 "사정이 좀 있어서"라며 "그 사정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 저희에게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전준영은 "저희는 내일이 없다 생각하고 오늘만 살고 죽는다는 생각으로 남보다 더 열심히 놀려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N, K-STAR '고딩엄빠3' 10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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