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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동서식품이 오는 25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과 루프톱에는 각 층마다 홈, 오피스, 시티, 가든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과 포토존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제품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도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 ‘카누리움’은 카누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공간으로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소개한다. 1층 ‘카누 바리스타 라운지’는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커피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방문객이 원하는 캡슐을 고를 수 있으며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지상 2층부터 4층은 오피스, 홈, 시티 등 카누와 함께하는 일상 속 모든 순간을 구현했다. 층별로 카누 바리스타 전용캡슐로 내린 커피와 호환캡슐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메뉴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체험 콘텐츠로 오피스 입사 지원 해보기, 키링 만들기, 컵 꾸미기 등도 마련했다. 맨 위층 루프톱에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가든 콘셉트의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봄날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카누 그립톡, 카누 파우치, DIY 펜 키트, 카누 풍선 등 굿즈를 증정한다. 캡슐커피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은 키링과 볼마커, 앞치마 등 카누 하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카누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신제품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누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동서식품]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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