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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가야G(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의 신곡 활동 막방 인증샷이 공개됐다.
가수 HYNN(박혜원)은 23일 가야G 멤버들과 함께한 마지막 음악방송 출연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가야G 멤버들은 손바닥에 신곡 제목인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의 줄임말인 ‘결국너닿’ 네 글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의 진한 우정과 의리를 느낄 수 있는 가야G 기념 반지까지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신곡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를 발매한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친 가야G는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가야G는 지난해 7월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활동을 통해 선보였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음악방송 및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0년대 미디움 템포 붐을 일으킨 장본인 프로듀서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은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해냈다.
향후 가야G 멤버 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는 모두 음악, 연기 등 개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가수 HYNN(박혜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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