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챠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서 트와이스의 ‘셋 미 프리(SET ME FREE)’가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의 ‘셋 미 프리’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3월 3주차 집계 기간(2023년 3월 10일 ~ 2023년 3월 16일) 동안 무려 4,150만 뷰를 기록했다.
트와이스의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해당 기간 동안 약 9만 8천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평균 2천 3명 가량 증가했다.
또한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8만 4천명, 공식 트위터 팔로워는 약 2만 6천명 증가해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같은 기간 케이팝 전체 아티스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8천 7백명, 트위터 팔로워는 573명 증가한 수준이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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