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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일요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딱지와 캠핑이 콜라보된 특별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캠핑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이게 바로 '텐트 밖은 순천'이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 청량함과 로망이 더해진 '런닝맨표 봄맞이 캠핑'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딱지로 캠핑의 모든 것이 결정되는 '딱! 지금 하기 좋은 캠핑' 레이스로 꾸며졌다. 첫 번째 코스로 딱지를 뒤집어 이름이 나온 멤버만 아침 식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유재석은 '딱지의 신'답게 신중한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재석이 형 이거 잘해", "다 같이 먹자!"라며 열띤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김종국은 그동안의 헬스 경력을 과시하며 스파르타 연습에 돌입하는 등 '딱지 절대강자'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딱지치기 결과에 따라 극한의 체력이 필요한 대형 텐트 설치와 손이 많이 가는 캠핑 요리, 전원 야외 잠자리 등을 결정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26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봄 캠핑을 떠난 '런닝맨' 멤버들. 사진 = SBS '런닝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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