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24일 서울 청담동 매장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의 SS23 컬렉션 론칭 행사에 서현과 보아가 함께 참석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로 데뷔해 나무엑터스로 소속사를 옮긴 서현은 데님과 망사로 처리된 패션으로 참석했다. 옆 라인이 모두 망사로 처리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 SM엔터테인먼트 이사인 가수 보아는 재킷으로 연출한 하의 실종 패션에 넥타이를 한 댄디룩을 선보였다. 데뷔 22주년이 되는 '아시아의 별' 보아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과 당당함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지금은 다른 소속사의 아티스트이지만 지난해 8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에서 서현은 그룹 '소녀시대'로, 보아는 '갓 더 비트'(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로 한 무대에 올랐다.
소속사는 다르지만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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